에쎄이 11

[스크랩] <경제정의> 1991년 1,2월호에 실렸던 글-아이가 살아갈 세상을 위하여

올해 우리 가족은 한 생명이 태어나고 친정어머니가 돌아가신 두 가지 큰일을 치러야 했다. 현* 백일 잔치를 치루고난 지 닷새만에 어머니가 강도에게 살해당하는 어처구니 없는 참변을 당하신 것이다. 그 날은 유달리 일찍 시작된 장마비가 억수같이 퍼부었었다. 남동생이 강도의 칼에 ..

에쎄이 2018.08.25