7월 1일부터 치과 스케일링에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.
5만 원 가량하던 가격은 1만 3천 원으로 뚝 떨어집니다.
다만 1년에 한 번으로 횟수는 제한됩니다.
만 75살 이상 어르신들의 틀니 가격 부담도 줄어듭니다.
지금까지는 완전 틀니에만 건강보험이 적용됐지만,
오늘부터는 치아가 남아 있는 어르신들을 위한 부분 틀니에도 보험이 적용됩니다.
가장 보편적인 고리형 틀니를 할 경우 150만 원 안팎하던 가격이 60만 원으로 떨어집니다.
내년 7월부터는 75살 이상 노인의 임플란트에도 건강보험이 적용됩니다.
암환자들과는 상관없는 일일지 모르겠는데..(혹은 환영할 일?)
7월 1일부터는 150제곱미터(약 45평)가 넘는 술집과 음식점, 커피숍, 제과점에선 담배를 피울 수 없습니다.
담배를 피우는 손님은 과태료 10만 원을 내야 합니다.
커피전문점의 흡연실은 일단 지금처럼 운영할 수 있지만, 2015년 이후에는 의자와 테이블을 모두 없애야 합니다.
보건복지부는 7월 19일까지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고 하네요.
출처 : 암과 싸우는 사람들
글쓴이 : 기쁜맘 원글보기
메모 :
'일상에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[스크랩] 7월카페정모 " 암생존자와의 만남의 날 "에 초청합니다 (0) | 2013.07.05 |
---|---|
기분좋은 미장원 (0) | 2013.07.03 |
2013년 6월 경부암 모임 스케치 (0) | 2013.06.11 |
[스크랩] 독특한 거리: 삼청공원에서 경복궁까지 (0) | 2013.06.04 |
[스크랩] 삼청공원 (0) | 2013.06.04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