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는 2005년 12월에 자궁경부암 2기 말 진단을 받고 수술과 항암 4회, 방사선 28회를 받았으니까
올해 말이면 수술한 지 5년이 됩니다.
투병 초기 얕은 생각에 5년이 지난 후에나 투병담을 이야기하는 게 좋겠다 싶어
글을 안쓰다보니 기억들이 많이 희미해진 것도 있고..그렇습니다만,
사실에 관한 한 가능한 한 가감없이 있었던 일들을 기록하고
그때의 제 심정도 되살려 보도록 하겠습니다.
제 투병담이 누군가에게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.
자주 올리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올리겠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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