8호.
지난 주에 그린 그림.
사람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.
전에 오랜 병상생활을 하게 되는 분들께 문병가면서
제 그림을 선물로 가져다준 적이 두 번 있는데...
두 분 다 고인이 되어버린 후로는
그림선물을 삼가게 되었습니다.
아마 그 그림들, 병원 쓰레기통에 들어갔겠지요.
그게 아쉬워서는 아니구요....
아픈 분에게 문병선물로 그림을 드리게 될 때
돌아가신 분들 생각이 날 거 같아서예요.
8호.
지난 주에 그린 그림.
사람들에게 기쁨과 평안을 주는 그림을 그리고 싶습니다.
전에 오랜 병상생활을 하게 되는 분들께 문병가면서
제 그림을 선물로 가져다준 적이 두 번 있는데...
두 분 다 고인이 되어버린 후로는
그림선물을 삼가게 되었습니다.
아마 그 그림들, 병원 쓰레기통에 들어갔겠지요.
그게 아쉬워서는 아니구요....
아픈 분에게 문병선물로 그림을 드리게 될 때
돌아가신 분들 생각이 날 거 같아서예요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