나는 꽃 실물을 보고 그 자리에서 완성해야 하는 정물수업이 좋다.
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하다.
시들기 전에 아름다운 순간을 그림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긴장감에 가슴이 떨린다.
수채화 10호
'행복한 수채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늦가을의 소회 (0) | 2011.09.25 |
---|---|
풍경- 소래포구 (0) | 2011.06.30 |
하우현 가는 길목 (0) | 2010.10.01 |
[스크랩] <정물-사과> (0) | 2010.08.23 |
[나의 수채화] 늦더위 (0) | 2010.04.30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