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한 수채화

장미 화병

빅토리기쁜맘 2011. 6. 18. 11:02

 

 

나는 꽃 실물을 보고 그 자리에서 완성해야 하는 정물수업이 좋다.

꽃향기를 맡으며 행복하다.

시들기 전에 아름다운 순간을 그림으로 완성해야 한다는 긴장감에 가슴이 떨린다.

 

수채화 10호

 

'행복한 수채화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늦가을의 소회  (0) 2011.09.25
풍경- 소래포구  (0) 2011.06.30
하우현 가는 길목  (0) 2010.10.01
[스크랩] <정물-사과>  (0) 2010.08.23
[나의 수채화] 늦더위  (0) 2010.04.30