행복한 수채화

2014년 4월의 어느 눈부신 날

빅토리기쁜맘 2014. 6. 18. 11:04

 

 

남편이 얼마 전 내게 질문을 했습니다.

"당신의 버킷 리스트는?"

가족 건강 등등.. 이런 거는 버킷 리스트가 아니라네요.

그런 건 그냥 소원이랍니다.

남편 말로는 "당신과 함께 교회 다니는 것"과 같이 남과 하는 게 아니라,

내가 꼭 해보고 싶은 것.. 그게 버킷 리스트랍니다.

 

그래서, 말했습니다.

마음에 드는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