니세코 후키다시 공원의 연못
정자에서 바라본 정경
니세코 삼림 안에는 이런 별장들이 간간히 눈에 띄었다.
눈과 습기를 피해 지면에서 띄워서 누각처럼 집을 지었다.
임대한다고 쓰여 있던 집
2층방을 들인 지붕의 모양이 독특하다.
니세코 관광호텔(말이 호텔이지.. 오래된 시골 료칸) 방에 준비되어 있는 옻칠한 함을 여니.. 이렇게 다기가 준비되어 있었음.
안내하는 사람도 시중드는 사람도, 목욕탕 청소하는 사람도 다 할머니, 할아버지. 장수국 일본을 느낄 만했음.
장수하는 만큼 아주 나이드신 분들도 노동하는 것을 당연한 일로 받아들이고 있는 듯.
'일상에서' 카테고리의 다른 글
서울구치소 탐방 (0) | 2014.07.16 |
---|---|
북해도여행- 오타루, 기타 (0) | 2014.06.24 |
북해도 여행 (0) | 2014.06.24 |
올해의 장마 (0) | 2014.06.19 |
[스크랩] [자궁암 모임 풍경사진] 조계사에서 쌈지길까지 (0) | 2014.06.16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