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새는 허리 재활치료를 받으러 다니고 있어요.
DBC 라는 수입기계로 허리만 전문으로 8주 과정의 코스를 마쳐야 합니다.
일주일에 두 번 한 시간씩 하고 있는데, 기분 탓인지 허리가 좀 나아지는 것도 같네요.
또 밤에 일주일에 두 번 아쿠아를 하고 있어요.
매일 눈뜨자마자 붕대를 하고 잘 때만 풀었더니
발가락이 모아지지 않고 엄지발가락에서부터 무릎 정강이 안쪽으로
마비가 오더라구요.
붕대하는 사람들에게는 붕대를 풀고 운동하는 시간이
반드시 필요하단 생각이 드네요.
그래서 아쿠아를 선택했습니다.